다이애나1 스펜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로 다시 태어난 다이애나 새로운 다이애나 왕세자비 이야기 영화는 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결혼 전의 성인 '스펜서'가 제목입니다. 이 영화는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왕세자비로서가 아니라 자신 이름인 스펜서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연출한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전기 영화를 잘 만드는 감독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의 전작으로는 '재클린 케네디'를 담은 [재키], 칠레의 전설적인 시인이자 민중 영웅인 '파블로 네루다'를 담은 [네루다]가 있습니다. 또한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를 연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 영화로 극찬을 받으며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스토리텔링 형식보다는 은유적인 화법으로 다이애나 스펜서를 그린 이 영화는 알고 보면 더 좋은 영화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2022.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