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1 한국 멜로 영화의 대표작, 봄날은 간다 한국 멜로 영화의 전성기 이 영화는 한국 멜로 영화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2000년대 초반 개봉한 영화입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로 데뷔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허진호 감독의 영화입니다. 허진호 감독은 이 데뷔작으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했고 [봄날은 간다]로 청룡영화상 작품상을 한번 더 받습니다. 이후에도 [행복], [호우시절], [덕혜옹주] 등 많은 작품들을 감독하였습니다. 허진호 감독 외에 주인공으로 열연한 두 배우, 여전히 대배우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지태와 이영애 배우도 이 영화에서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영애 배우는 이 영화에서 하얀 피부와 단발머리로 절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입니다. 섬세한 연출과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고 할 수 .. 2022.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