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4 태풍이 지나가고, 되고 싶었던 어른이 못되어도 괜찮아 왜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이렇게 아름다울까 2016년 개봉한 [태풍이 지나가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입니다. 얼마 전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 [어느 가족]을 리뷰하면서 다른 작품도 궁금하여 이 영화를 찾아보았습니다. 이 영화에서도 [어느 가족]에 나온 두 배우를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의 일본에서 개봉한 원제는 [바다보다 더 깊은]입니다. 이 영화는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다수의 작품이 그러하듯이, 이 영화도 가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혼 후 한 달에 한번 아들 싱고와 시간을 보내는 아빠 료타가 아들 싱고와 함께 할머니 요시코 집을 방문합니다. 그날 저녁 이혼한 엄마 쿄코가 아.. 2022. 6. 20. 럭키, 열쇠 하나로 바뀐 두 남자의 운명 원작보다 재미있는 리메이크 영화 2016년 개봉한 이 영화는 2012년 일본에서 개봉한 우치다 켄지 감독의 영화 [열쇠 도둑의 방법(key of life)]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원작의 줄기는 그대로 하되, 코미디 요소를 가미하고 캐릭터를 추가하여 한국인들이 더 좋아할 만한 영화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럭키]는 개봉 시 697만 명의 관객을 이끌며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영화를 비롯해서 일본 영화를 한국영화로 리메이크한 경우들을 상당수 찾아볼 수 있는데 그중 성공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일본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의 경우에는 본 후에 일본 원작이 있다는 것을 알아서 따로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원작을 먼저 보고 리메이크한 작품을.. 2022. 6. 19. 보헤미안 랩소디, 우리 모두가 전설이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음악영화 이 영화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이지만 보통 그렇듯 사실 그대로가 아닌 영화적 요소를 위해 허구가 가미된 영화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명곡을 남긴 밴드 퀸과 퀸의 리드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970년 프레디가 밴드에 합류했을 때부터 1985년 세계적인 전설의 콘서트인 라이브 에이드 공연까지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프레디의 인생, 그의 자아와 성 정체성, 그의 사랑 그리고 병, 에이즈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이야기합니다. 저는 음악과 노래가 함께하는 음악 영화를 좋아합니다. 사실 퀸이란 유명한 밴드의 노래들은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유명했었기 때문에 학창 시절의 제 플레이리스트에는 있지 않았습니다. 퀸뿐만 프레디 머큐리에도 관심이.. 2022. 6. 18. 한국 멜로 영화의 대표작, 봄날은 간다 한국 멜로 영화의 전성기 이 영화는 한국 멜로 영화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2000년대 초반 개봉한 영화입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로 데뷔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허진호 감독의 영화입니다. 허진호 감독은 이 데뷔작으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했고 [봄날은 간다]로 청룡영화상 작품상을 한번 더 받습니다. 이후에도 [행복], [호우시절], [덕혜옹주] 등 많은 작품들을 감독하였습니다. 허진호 감독 외에 주인공으로 열연한 두 배우, 여전히 대배우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유지태와 이영애 배우도 이 영화에서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영애 배우는 이 영화에서 하얀 피부와 단발머리로 절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입니다. 섬세한 연출과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를 이룬 작품이라고 할 수 .. 2022. 6. 16. 이전 1 ··· 20 21 22 23 24 다음